“완전학습: 반쪽 영어를 극복하라”
<학습 프로그램과 프로세스의 혁신>
영어를 익힌다는 것은 영어 문장(sentence)과 영어 단락(paragraph)을 영어 고유의 리듬과 구조에 따라 만드는 법을 학습한다는 뜻입니다. 사실 모든 영어 시험은 이 2가지 능력을 다양한 방식으로 테스트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가 하는 영어 학습이 효과적인지 아닌지의 척도는 ‘영어 문장과 단락을 보는 눈과 만드는 힘’이 강화되고 있는가의 여부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영어교육이 불만족스러웠던 이유는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까지 무려 10년 이상을 학습했지만 실제로 영어 문장을 만들거나 원서를 읽는 힘이 길러지지 않고 ‘문법/영작/듣기/말하기/읽기’가 전부 따로 노는 반쪽 영어가 되기 때문입니다.
“학습자에서 프로그램과 프로세스로 눈을 돌리면 전혀 새로운 것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EV캠프의 목적은 이 반쪽 영어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27년간의 전위적인 현장 실험을 통해서 반쪽 영어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학습 프로그램과 프로세스, 즉, ‘완전학습’을 완성했습니다.

“잘못은 학습자가 아니라 프로그램과 프로세스에 있습니다!” 험준한 산의 정상까지 오르기 위해서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등반로’가 확보되어야 하고, 탄탄한 팀워크의 ‘등반대’가 꾸려져야 합니다. ‘학습 프로그램(program)’은 영어를 정복하기 위해 따라야 할 등산로와 같습니다. ‘학습 프로세스(process)’는 지치지 않게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산을 같이 올라 줄 등반대와 같습니다. 완전학습은 학습 프로그램과 학습 프로세스의 혁신으로만 가능합니다.
완전학습 프로그램은 (1)혁신적 콘텐츠(contents)와 (2)나선형 학습설계(design)로 구성되고, 완전학습 프로세스는 학원/과외/온라인 수업의 강점을 모으고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학습 모델로 EV캠프 시스템에 의해서 팀플레이 학습리듬(rhythm)을 만들어줍니다. 완전학습 프로그램의 이름은 ‘문장기호 ABC’이고, 완전학습 프로세스를 이끌 등반대, 즉, 잉비가 만든 새로운 학교가 ‘EV캠프’입니다.
“완전학습 프로그램: 콘텐츠 + 학습설계”
<확실한 등반로를 확보하라>
(1)혁신적인 콘텐츠("100년도 넘은 일본식 문법의 한계를 뛰어넘어라!")는 ‘실제 문장과 단락을 짤 수 있는 단계별 이론’이어야 하고 또한 이 세상의 모든 영어 문장과 영어 단락을 담을 수 있는 체계적인 분류함이어야 합니다. (2)나선형 학습설계("하나의 접근에서 N개의 접근으로")는 영어라는 언어 체계를 하나의 관점이 아니라 위/아래/가로/세로로 볼 수 있는 다각적인 시선을 만들어서 문장/단락의 이해와 응용의 깊이를 만들어 줍니다. 프로그램의 핵심은 콘텐츠이지만 이 콘텐츠를 어떻게 배치하고 약점진단과 함께 다각적으로 설계하느냐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완전학습 프로세스: 학원+과외+온라인의 강점”
<지치지 않게 끌어줄 등반대를 구성하라>
EV캠프의 완전학습 프로세스(EV캠프 시스템)는 학원/과외/온라인 수업의 강점을 모으고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수업 모델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 형태는 무엇인가?” 학원의 강점은 규율과 시스템이고, 과외의 강점은 개인맞춤형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온라인의 강점은 조직적인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면 이를 맵핑(mapping)해서 성적과 약점진단을 즉시 전산처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강점들을 모으면 가장 이상적인 학습리듬(rhythm)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것이 기존 인터넷 교육의 한계를 무너뜨린,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교육 모델입니다! EV캠프 시스템은 학원+과외+온라인의 강점을 모은 새로운 학습 프로세스이고, “단조로움을 깨는 학습 단계의 다양화”와 “❶한 명의 학습자를 위한 3영역의 코치 + ❷AI + ❸학습관리 플레이어의 협력”으로 구성됩니다.